국희외원 박주민 "알바보다 법이 더 쉬워" 패닉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25 20: 26

   
‘알바트로스’에서 국회의원 박주민이 샌드위치 알바에서 패닉에 빠졌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 ‘알바트로스’에서는 현직 국회의원 박주민이 알바타로 출연했다.

이날 알바 삼형제는 샌드위치 가게로 이동해 교육을 받기 시작했다.
하지만 어딘지 불안해보이는 국회의원 박주민은 “몸으로 하는거 정말 못한다”며 근심이 가득찼고, 그의 걱정대로 하는 족족 망하기 일쑤였다.
이에 안정환은 “우리 형님 너무 못하신다”면서 “법이 쉽냐, 알바가 쉽냐”고 묻자, 박주민은 “법이 쉽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ssu0818@osen.co.kr
[사진]‘알바트로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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