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 '매드독' 휴대폰 훔쳐 사라졌다‥자료유출 위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25 22: 33

‘매드독’에서 우도환이 사라졌다.
25일 방송된 KBS2TV 수목 드라마 ‘매드독(연출 황의경, 극복 김수진)’에서는 최강우(유지태)와 류화영(장하리 분)이 사라진 우도환(김민준 분)의 행방을 찾기 시작했다. 
 

이날 하리는 강우에게 “김민준이 사라졌다”는 연락을 취했고, 강우는 부리나케 이를 쫓았다.
하지만 휴대폰 유심칩도 바꾼 민준의 위치는 전혀 잡히지 않았다. 심지어 자료를 가지고 있는 매드독 휴대폰을 훔쳤고, 매드독은 지료 유출 위기에 놓였다.
김민준은 “이미란 누가 먼저 찾는지 내기할래요?”라며 강우와 살벌한 기싸움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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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매드독’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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