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오르골' 우영 "'파티피플' 보고 윤종신 '고요'에 반해"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10.25 22: 34

그룹 2PM의 우영이 윤종신의 '고요' 라이브에 도전했다.
우영은 25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2PM 우영의 오르골라이브'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감미로운 노래 실력을 뽐냈다.
이날 우영은 윤종신의 '고요'를 선곡했다. 그는 "저희 회사 수장이신 진영이 형이 하고 있는 음악방송에서 '고요'라는 곡을 즉석으로 불러주셨다. 제가 완전 반한 거다. 계속 듣게 되고 빠져들게 됐다. 오늘 이 부은 목으로 '고요'를 고요히 도전해보려고 한다"고 선곡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오르골 위에 올라 부드러운 목소리로 '고요'를 열창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V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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