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잠사' 이종석, 살인 현장 피그림 비밀 밝혔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0.25 22: 41

이종석이 피그림이 로봇 청소기때문이라는 것을 추리했다.
25일 방송된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는 유수경 살인 사건을 수사하는 재찬의 모습이 그려졌다. 재찬은 범인을 증거 불충분으로 용의자를 풀어주고, 그 일로 재찬을 비난받는다.
재찬은 수경의 집에서 일하는 아줌마를 조사하던 중 로봇 청소기 이야기를 듣는다. 이를 듣고 재찬은 "그러면 모든 게 풀린다. 의석증이 있는 수경씨가 쓰러졌고, 쓰러지면서 테이블에 머리가 맞아 죽는다. 그리고 수경씨가 흘린 피를 로봇 청소기를 지나갔다"고 말했다.

그 시간 로봇 청소기가 비슥한 자국을 낸 사진을 본 홍주 역시 로봇 청소기를 찾으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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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당잠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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