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유라=고기덕후 "1주일 내내 삼겹살 먹기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0.25 23: 08

유라가 '고기 덕후'임을 입증했다. 
유라는 25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 "눈 감고 고기 부위를 잘 맞힌다. 일주일 내내 삼겹살을 먹은 적이 있다. 안 느끼하다"고 자랑했다. 
MC 전현무는 소, 돼지, 닭 중에 어떤 고기가 제일 좋냐고 물었다. 유라는 심사숙고 끝에 "소고기가 제일 좋다"며 활짝 웃었다. 

한편 이날 '수요미식회'는 갈비탕 편으로 꾸려졌다. /comet568@osen.co.kr
[사진] '수요미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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