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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잠사' 이종석, 배수지 걱정에 살아났다...배수지 오열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0.26 22: 11

이종석이 살아났다.
26일 방송된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는 총을 맞은 재찬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수경의 아버지는 용의자가 무혐의로 풀려나자, 재찬에게 앙심을 품는다.
홍주를 만나러 가던 길에 재찬은 총에 맞고, 그 모습을 보던 홍주는 오열한다. 홍주는 수술실에서 울고, 재찬은 의식을 잃어 가는 중에도 자신이 죽으면 자책할 홍주를 걱정한다.

결국 재찬은 살아나고, 홍주는 안심의 눈물을 흘린다.
/ bonbon@osen.co.kr
[사진] '당잠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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