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월 오픈마켓 브랜드평판 조사결과에서 G마켓이 1위를 한 가운데 티몬, 쿠팡이 뒤를 이었다.
2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9월 25일부터 10월 26일까지 국내 7개 오픈마켓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 G마켓, 티몬, 쿠팡, 11번가, 옥션, 위메프, 인터파크 순으로 분석됐다.
1위 G마켓은 브랜드평판지수 404만 752로 분석됐다. 참여지수 139만 856, 미디어지수 120만 2040, 소통지수 63만 5817, 커뮤니티지수 43만 196, 사회공헌지수 38만 1843을 받아 지난 8월 282만 2997와 비교해 43.14% 상승했다.
티몬은 평판지수가 394만 6020이었으며 지난 8월 401만 1835와 비교해 1.64% 하락했다. 쿠팡은 375만 6560 로 분석되면서 376만 478이었던 지난 8월 대비 0.10%가 떨어졌다.
한국기업평판연수소는 이번 조사결과에 대해 브랜드 빅데이터 2483만 7152개를 분석,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letmeout@osen.co.kr
[사진]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