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이태곤x보미, 불어난 강물에 고립위기 "무섭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1.03 22: 17

낚시팀이 불어난 물에 고립될 위기에 처했다.
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피지에서 생존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담겼다. 이태곤, 보미, 류담 등은 낚시를 하기 위해 강 상류로 향했다. 하지만 고기가 없고, 비마저 내려 생존지로 복귀했다.
그 과정에서 바닷가 근처에 있던 강물이 불어났고, 파도도 거세어졌다.

결국 이태곤은 로프를 이용해 강을 건너려고 했지만, 줄이 짧아 그 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 보미는 "너무 무섭다"고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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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글의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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