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트럭', 서바이벌 시작..첫번째 미션 '10분안에 장사 준비하라'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1.03 23: 47

'백종원의 푸드트럭'이 서바이벌로 포맷을 바꿨다.
3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은 광주편을 기점으로 서바이벌로 형식을 바꾸었다. 이날 70팀이 넘는 숫자가 예선에 올랐고, 그 중 22팀이 본선에 올랐다.
본선에 오른 팀은 8개씩 조를 나눠 80분간 장사를 해 탈락팀이 결정됐다. 8개팀에게 가장 먼저 전달된 미션은 '10분 만에 장사 준비를 마쳐라'.

푸드트럭이 처음인 팀도 많아 도전자들은 우왕좌왕했고, 불을 피우는데도 허둥댔다.
이번 서바이벌에 우승한 팀에게는 3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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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푸드트럭'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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