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콘서트 in 평창' 토니안 "오랜만..하얀 물결 생각난다"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11.04 17: 21

그룹 H.O.T. 출신 가수 토니안이 '드림콘서트 2017' 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4일 오후 강원 평창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장에서 열린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에는 슈퍼주니어 이특과 토니안이 MC를 맡았다.
이날 이특은 '드림콘서트'와 오랜만에 함께하게 된 토니안에게 소감을 물었다. 이에 토니안은 "정말 오랜만이다. 다시 불러주셔서 감사드리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사실 저희 시절에 객석을 가득 채웠던 하얀 물결이 생각난다"며 소회를 밝혔고 이에 이특 또한 "어린 시절 하얀 풍선을 들고 있던 한 소년 팬이 이 자리에 함께하게 됐다"며 토니안의 팬임을 드러냈다. / nahee@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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