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패키지' 정용화, 트러블메이커? 이연희 도와 문제해결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11.04 23: 22

'더 패키지'의 정용화가 이연희를 도와 문제를 해결했다. 
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극본 천성일, 연출 전창근 김진원) 8회분에서는 마루(정용화 분)가 소소(이연희 분)를 도와 문제를 해결한 내용이 그려졌다. 
오갑수(정규수 분)와 한복자(이지현 분)은 호텔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 오갑수가 호텔방에서 김치찌개를 끓여 손님들의 컴플레인이 들어왔기 때문. 

마루는 오갑수에게 암과 약 얘기를 들은 걸 기억해내고는 호텔 매니저에게 한복자가 암 말기 시한부 환자라고 설명했다. 
오갑수가 밥을 못 먹는 한복자를 위해 김치찌개를 끓였다고 했고 호텔 매니저는 이를 이해하고 상황을 마무리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더 패키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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