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패키지' 이연희♥정용화 하룻밤..'운명일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11.04 23: 40

'더 패키지'의 이연희와 정용화가 함께 밤을 보냈다. 
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극본 천성일, 연출 전창근 김진원) 8회분에서는 마루(정용화 분)와 소소(이연희 분)가 하룻밤을 보내는 내용이 그려졌다. 
마루가 소소에게 "오늘 나랑 자요"라고 했고 그렇게 두 사람은 함께 시간을 보냈다. 소소는 마루를 보며 '누구일까. 이 사람. 고양이일까. 강아지일까. 운명일까'라며 '이 사람 언제까지 일까'라고 생각했다. 

소소는 마루에게 "여자친구하고 화해했냐"라고 물었지만 마루는 "할 얘기 없다. 하고 싶은 말도 없고. 우리 얘기하자"라고 했다. 
손님들의 문제를 해결한 후 마루는 소소에게 방에 들어오라고 했지만 소소는 손님방에 들어가면 안 된다고 했지만 마루가 소소의 방에 들어갔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더 패키지'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