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박신혜부터 최민식까지..'침묵' 무대인사 비하인드 공개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11.05 08: 27

 배우 박신혜가 영화 '침묵'(감독 정지우)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신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침묵 #무대인사 주말에는 소중한 분들과 함께 영화 #침묵 관람 어떠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담은 또 다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침묵'에서 호흡을 맞춘 정지우 감독과 단란한 한 때를 보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배우 박해준과 눈맞춤을 하고 있고, 최민식은 후배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아빠 미소를 짓고 있다.

박신혜는 "극장으로 찾아와 주신 관객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영화 #침묵 무대인사에서 뵀던 모든 관객분들 그리고 다른 극장에서 관람하셨을 모든 관객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멘트를 남겼다. 얼굴만큼 예쁜 마음을 지닌 박신혜의 글과 더불어 각양각색의 포즈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들의 모습은 따뜻한 미소를 안긴다.
보기만 해도 추위를 잊게 만드는 훈훈한 조합은 촬영장에서 치열하게 작업하며 생긴 이들의 끈끈한 팀워크를 느끼게 만든다.
박신혜는 ‘침묵’에서 임태산(최민식 분)의 딸이자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임미라(이수경 분)의 담당 변호사 최희정 역을 맡았다./purplish@osen.co.kr
[사진] 박신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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