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성훈X추사랑, 4주년 기념 출연 "초대해주셔서 감사"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11.05 16: 57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父女)가 방송 4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 출연했다. 사랑이의 외사촌언니 유메도 함께 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방송 4주년을 기념해 나눔 마켓이 진행된 가운데 추성훈 부녀가 깜짝 등장했다.

추성훈은 이날 “3주년 때 사랑이를 초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며 “방송 4주년을 축하해주고 싶어서 출연했다. 사랑이가 '유메를 초대하면 어떠냐'고 해서 초대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추사랑은 사촌언니 유메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줬고, 함께 서울 홍대 쇼핑에 나섰다./purplish@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