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 1:4 불리한 싸움에도 유재석·노사연 이름표 뜯었다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1.05 17: 13

김종국이 불리한 상황에서도 이름표를 뜯는 저력을 발휘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김종국은 이광수, 노사연, 유재석, 지석진에게 당할 위기에 놓였다. 1:4의 상황이 된 것.
하지만 김종국은 그와중에도 유재석, 노사연의 이름표를 뜯었다. 이와 동시에 노사연 역시 김종국의 이름표를 뜯었다.

이에 비록 김종국은 떨어지게 됐으나 두명을 탈락하게 했다. 반면 이 소식을 들은 강다니엘 팀과 하연수 팀은 긴장감을 느끼며 바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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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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