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트로피에 키스하는 이승현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7.11.05 17: 57

이승현(NH투자증권)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이승현은 5일 여주의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 6736야드)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서 버디 6개와 보기 한 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우승을 차지한 이승현이 트로피를 들고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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