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사유리 "부모님, 이상민 입양하고 싶어해" 폭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1.05 22: 05

사유리가 부모님이 연예인 병에 걸렸다고 말했으며, 이상민을 입양하고 싶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사유리가 부모님의 연예인 병을 언급했다.
이날 사유리는 이상민에게 "우리 부모님 미우새 나오지 않았냐"면서 "그 이후로 사람들이 알아본다더라, 연예인 병에 걸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심지어 사유리는 "아버지는 사인까지 연습하고 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았다.
특히 이상민에게는 "입양하고 싶어한다더라"면서 사위가 안 되면 아들로 삼고 싶다고해 눈길을 끌었다./ssu0818@osen.co.kr
[사진]'미운우리새끼'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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