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관람가' 임필성 감독 "전도연, 풍족하게 모시지 못해 죄송"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11.05 22: 50

 임필성 감독이 전도연과 함께 작업하는 소감을 전했다. 
임필성 감독은 5일 오후 방송된 JTBC  '전체관람가'에서 "전도연씨와 방송의 취지와 독립영화 지원에 공감해서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도연씨를 풍족한 환경에 모시지 못해서 죄송하다"며 "무릎꿇진 않았고 최대한 공손하게 전도연씨와 촬영했다. 의미있는 작업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pps2014@osen.co.kr

[사진] '전체관람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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