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슈퍼주니어 "모두 30대, 퍼포먼스에 힘 빼지 않았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11.06 11: 17

그룹 슈퍼주니어가 신곡 퍼포먼스에 대해서 "힘을 하나도 빼지 않았다"고 말했다. 
슈퍼주니어는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볼룸에서 정규8집 'PLAY' 발매 기념 컴백 기자회견을 열고, 신곡에 대해서 직접 설명했다. 
이날 은혁은 "2년 2개월 동안 굉장히 많은 일들이 있었다. 신동, 동해, 시원, 저도 군 전역을 하게 됐다. 이 앨범을 굉장히 열심히 준비하면서 준비하는 과정을 '슈주 리턴즈'라는 방송을 통해서 제작 과정을 다 담았다. 그 모습도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먼저 말했다. 

이어 신곡 '블랙 수트'에 대해서 "30대에 접어든 만큼 많은 사람들이 퍼포먼스가 힘들지 않을까 우려를 많이 하는데, 힘 하나도 빼지 않고 슈퍼주니어만의 힘을 살린 안무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슈퍼주니어의 정규8집은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seon@osen.co.kr
[사진]박재만 기자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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