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이연복, 문세윤 입맛 사로잡았다..미카엘 꺾고 5연승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1.06 22: 27

이연복 셰프가 5연승을 거머쥐었다.
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선 첫 대결로 셰프 미카엘과 이연복이 나섰다. 
미카엘은 닭요리 펌킨치킨을, 이연복은 복스테이크에 도전했다. 미카엘은 4연패로 위험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김성주는 "이연복 셰프는 코미디언이 나왔을 때 다 졌다. 배우들이 나올 때 강하다"고 밝혔다.

요리가 완성되자 문세윤은 기쁨을 표했다. 문세윤은 두 사람의 요리를 맛있게 먹으며 흡족함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닭다리를 먹으며 뼈를 기가 막히게 발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결과 이연복이 승리를 차지했다. 문세윤은 "이연복의 볶음밥이 너무 맛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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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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