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옆엔 내가 있어"‥서현진, 양세종에 따스한 '포옹'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1.06 22: 41

'사랑의온도' 에서 서현진이 양세종 옆을 지키는 단단한 사랑을 보였다.
6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사랑의 온도(연출 남건, 극본 하명희)'에서는 온정선(양세종 분)과 이현수(서현진 분)가 서로를 의지하는 모습이 보였다.
이날 원고를 쓰다 만 현수는 취재를 핑계로 정선에 레스토랑을 찾아갔다.

마침 늦게까지 일하고 있던 정선은, 자신을 찾아온 현수에게 "고마워"라는 말로 감쌌고, 현수는 "자기 옆엔 내가 있어"라며 그런 정선을 말 없이 포옹했다. /ssu0818@osen.co.kr
[사진]'사랑의온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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