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O 세훈 "수호때문에 '안녕하세요' 나올 뻔"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1.06 23: 20

EXO 세훈이 수호때문에 '안녕하세요'에 출연할 뻔 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서는 세훈과 수호가 출연했다. 수호는 "세훈이 나때문에 '안녕하세요'에 출연할 뻔 했다"고 말했다.
이에 세훈은 "형이랑 룸메이트로 산지 5년 됐다. 그런데 형이 방을 안 치운다. 과일같은 것을 먹고 껍질을 내 침대 옆에 두고 그냥 나간다"고 했다.

MC들은 "그럼 동생이 치우냐"고 했고, 이에 세훈은 "둘 다 안치운다. 그래서 아에 그냥 방을 나눴다"고 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안녕하세요'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