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호, 성교육 이야기에 진땀 뻘뻘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1.06 23: 29

수호가 성교육 이야기에 진땀을 흘렸다.
6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서는 엄마의 과한 성교육때문에 힘들어하는 아들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수호와 세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들은 "엄마가 자위행위 많이 하지 마라 이런 이야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뭐가 안좋은지는 얘기했냐"고 했고, 아들은 "그런 얘기는 안했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수호에게 "뭐가 안좋냐"고 물었고, 수호는 당황하며 "뼈가 삭는다"고 했다. 신동엽은 "그건 옛날 어른들이 하는 말이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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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녕하세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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