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최정원  #클러버 #수트핏 #운동마니아[종합]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1.07 21: 08

'비디오스타' 최정원이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최정원, 이세창, 지휘 퍼포머 김현철, 개그맨 이상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정원은 '과거 클럽에 중독된 적이 있다'는 MC들의 질문을 받았다. 

최정원은 "제가 24,25살 때 홍대 클럽 문화가 정착된 시기였다. 그때 연예인들이 주말만 되면 강남에서 홍대로 가서 춤을 췄다. 춤을 추면 한주의 스트레스가 다 풀렸다. 월요일이 되면 충전이되고 정말 열심히 놀고 열심히 일했던 힘이 생겼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갑자기 매주 주말마다 일본 스케줄이 잡혔다. 난 클럽을 가야하는데, 금토일에 일본을 보내야했다. 그래서 혼자서 일본 클럽을 갔다. 낮에 공연을 하고 밤에는 클럽을 갔다. 술은 잘 못마시는데 클럽 가는게 너무 좋았다"고 털어놨다. 
최정원은 운동마니아였다. "드라마 할 때는 체지방률이 4%초반"이라며 "농구, 킥복싱, 크로스핏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SNS 남친룩의 정석'이라는 MC들의 요청에 최정원은 수트핏을 살리며 멋진 포즈를 취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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