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안정환 "김용만 형 첫 만남에 1년도 못 갈 줄"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11.07 23: 19

 안정환이 김용만에게 독설을 날렸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뜬다’는 방송 1주년을 맞아 멤버들이 절친들과 일본 오사카로 패키지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해 11월 첫 방송을 시작한 ‘뭉쳐야 뜬다’의 1주년을 자축한 멤버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은 각각 배우 김승수, 셰프 이연복, 가수 김민종, 인피니트 김성규를 초대했다.

안정환은 방송 1주년을 묻는 소감에 “나는 식당에서 김용만 형을 처음 만나고 프로그램이 1년도 못 갈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purplish@osen.co.kr
[사진] ‘뭉쳐야 뜬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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