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위너, 역대급 스케일 몰카.."차째로 납치한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11.07 23: 20

그룹 위너는 차째로 납치당한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에서는 납치당할 걸 알고 있는 위너를 납치하기 위해 역대급 몰래카메라가 펼쳐졌다.
빠삐용 의상을 입혀서 차째로 납치할 계획이었다. 행사, 광고, 녹음작업, 가짜 행사는 들통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YG 광고팀 직원은 "자동차 광고"를 제안했다. 여기에 스타일리스트까지 가세해 죄수복을 선정했다.

제작진은 진짜 CF 감독도 섭외하는 등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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