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첫 日 솔로 팬미팅…카라 해체 이후 日 팬들과 만남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11.08 18: 54

구하라가 첫 일본 솔로 팬미팅을 개최한다.
구하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2월 14일 일본에서 처음으로 솔로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구하라는 오랜만에 일본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 구하라는 일본 팬미팅 소식과 함께 여전한 요정 미모를 과시하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구하라는 하늘하늘한 순백색 원피스를 입고 꽃을 든 채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는 모습. 구하라는 "여러분, 모두 놀러 오세요"라고 팬들에게 팬미팅 참석을 당부했다. 

한편 구하라는 카라 멤버로 일본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번 팬미팅은 카라 해체 이후 팬들과 만나는 첫 팬미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구하라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