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독' 유지태, 22년지기 이준혁 배신에 충격+분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1.08 22: 05

[OSEN-김수형 기자]'매드독'에서 유지태가 22년지기 이준혁 배신에 분노했다.
8일 방송된 KBS2TV 수목드라마 '매드독(연출 황의경, 극본 김수진)'에서는 강우(유지태 분)가 한우(이준혁 분)의 배신에 충격을 받았다.
이날 강우는 몰래 매드독 사무실에  침입한 사람이 한우란 사실에 충격, 민준(우도환 분)은 "친구를 배신하고 누구 밑에서 일하는 거냐"고 비꼬았다.

강우는 "한우야 아니지?"란 말만 되풀이했고, 한우는 "강우야 미안하다"란 말로 눈물 지었다./ssu0818@osen.co.kr
[사진]'매드독'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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