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두부, 부산 '감천문화마을' 명예 홍보대사 위촉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11.09 11: 17

최정상 안무가 두부(박동현)가 부산 '감천문화마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 됐다.
감천 문화마을 위원회 측은 8일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동 감내어울터에서 홍보대사 위촉실을 열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아울러 매년 열리는 축제를 통해 행사에 참여 하여 적극 홍보하고 감천 문화마을을 배경으로 퍼포먼스 영상 제작및 공연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케이팝 안무가로써 문화마을에 방문하는 국내 관광객 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안무가 두부는 "태어난 고향에 명예 홍보 대사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 홍보대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안무가 두부는 비투비(BTOB)의 '신바람', '그리워하다' 안무를 비롯해 유명 가수들의 안무를 만들었고, 그룹 갓세븐 , 트와이스등 다수의 가수들을 트레이닝 한 바 있다. /nyc@osen.co.kr
[사진] 안무가 두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