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20살 앞둔 김유정, 아직은 장난기 많은 소녀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11.09 14: 04

배우 김유정이 유쾌한 인사를 전했다. 
김유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니의 계절인가봐요 ! 따숩게 다녀요-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하얀 색 털모자를 쓰고 밝게 미소를 짓거나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짓고 있다. 겨울 코트에 털모자까지 갖추자 겨울 느낌이 한껏 묻어난다. 

올해 19살인 김유정은 지난 8일 자신의 팬카페에 "저는 올해 수능을 응시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 글에서 김유정은 "내년 한해는 팬분들과 더 가깝게 그리고 더 많은분들께 다양한 많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작품활동에 좀 더 무게를 두려고 계획하고 있다. 부모님과 충분한 상의끝에 내년에 대학에 진학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parkjy@osen.co.kr
[사진] 김유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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