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마스터' MC 윤도현 "관객 입장에서 볼 수 있어 끌렸다"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11.09 14: 29

 가수 윤도현이 '더 마스터'에 MC로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윤도현은 9일 서울 마포구 신정동 CJ아지트 광흥창점에서 열린 Mnet 새 음악 예능 '더 마스터-음악의 공존'(이하 더 마스터) 기자간담회에서 "음악 프로그램이라 MC를 하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첫 녹화를 보면서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MC도 MC지만 관객의 입장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 끌렸고, 잘 했다고 생각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윤도현은 "너무 다른 여섯 장르가 한 무대에서 펼쳐진다는 게 상상이 안 됐는데 한 무대 끝날 때마다 다른 세상에 있는 듯한 생각이 들어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 nahee@osen.co.kr
[사진] Mnet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