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컷] 홍콩도 반했다..윤아, 韓 대표다운 비주얼 끝판왕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11.09 14: 42

소녀시대 윤아의 수려한 미모가 홍콩에서도 유감없이 빛났다.
 
윤아는 지난 3일 홍콩에서 진행된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공식 오프닝 행사에 참석했다.

이 날 윤아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한국 여성 셀러브리티로 단독 초청을 받아 자리를 빛낸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현장 사진 속 윤아는 화이트 셔츠 드레스 차림에 청아한 미모로 등장해 해외 취재진들의 열띤 플래시 세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윤아를 보기 위해 몰려든 수많은 팬들과 인파는 캔톤 로드를 가득 메우며 오랜 시간 자리를 떠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뒤이어 열린 이브닝 파티에서는 차분한 메이크업과 성숙한 스타일로, 낮 동안 진행된 포토월 현장에서 와는 상반된 매력을 과시했다. /parkjy@osen.co.kr
[사진] 살바토레 페라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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