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피플' 사무엘 "이번에 사진 처음 배워, 신기했다"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1.09 14: 43

사무엘이 '포토피플'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사무엘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에잇디서울카페에서 열린 네이버 TV 웹예능 '포토피플' 제작발표회를 통해 "이번에 사진을 처음 배웠다"고 밝혔다.
이어 사무엘은 "사진을 찍으면서 그 상대와 호흡이 맞아지는 것이 신기했다. 이준혁 선배님께 많이 배웠다. 그동안 휴대폰으로 찍었는데 이준혁 선배님 덕분에 카메라를 다룰 수 있게 됐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김재중은 "내가 찍으니까 느낌이 완전히 다르더라. 찍어주시는 분의 마음을 알았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내가 카메라를 전혀 다룰 줄 몰랐다"며 "이번에 카메라와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조세호는 이준혁의 사진실력을 칭찬했다. 이준혁은 "피사체를 사랑하지 않으면 좋은 사진이 나올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왜 포토그래퍼가 대상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려는지 알았다"고 설명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