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피플' 조세호 "수장 김재중, 리더십 최고..아침저녁으로 요리해줘"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1.09 14: 49

조세호가 김재중의 리더십을 치켜세웠다.
김재중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에잇디서울카페에서 열린 네이버 TV 웹예능 '포토피플' 제작발표회를 통해 "약 8년만의 예능이다. 하지만 어색한 느낌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재중은 "예능을 찍으러 가야지라는 마음보다 사진을 찍으러 가야지라는 마음이 들었다. 사진찍는 연습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김재중은 "사진을 잘찍어야겠다는 부담이 있었지만 예능이라서 웃겨야지라는 부담은 없었다. 물론 모르는 부분은 있었다. 그런 것들은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또한 조세호는 수장 김재중의 리더십을 칭찬하기도 했다. 조세호는 "김재중의 리더십이 최고였다. 김재중이 김치찌개 등 아침식사도 만들어줬다. 밤에도 우리끼리 와인 한 잔을 할 때 안주거리를 만들어줬다. 인간적으로도 괜찮은 친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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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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