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S토리]‘미워도’ 이성열에 송옥숙까지, 전세대 품을 일일극 온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11.09 16: 10

 뻔한 일일드라마가 아닙니다. 20대 배우들이 이끄는 신선한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가 왔습니다. 주연을 맡은 이성열과 표예진 뿐만 아니라 극을 든든하게 이끄는 송옥숙, 이병준, 박명신, 김법래 까지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9일 열린 KBS 1TV '미워도 사랑해' 제작발표회 현장에 OSEN이함께 했습니다. 
인피니트 성열 아니죠 일일극 주연 배우 이성열입니다. 하트 뿅.
‘쌈마이웨이’ 속 깜찍한 소녀에서 고집세고 톡톡튀는 길은조로 변신한 표예진
동갑내기 케미 폭발합니다
하지만 사실 사이가 좋답니다
엄마 하면 송옥숙 오늘은 우아하게
몸짱 배우 이병준, 멋있죠
한혜린, 분홍색으로 사랑스럽게
야심남으로 변신한 이동하. 슈트 카리스마 후덜덜 합니다
제작발표회에서 입담 폭발한 박명신 배우
목소리 일품 품격 있는 배우 김법래
30%는 기본이죠. 표정에서 나오는 스웨그. /pps2014@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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