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민아 “남장여자 캐릭터 해보고 싶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7.11.09 15: 48

솔로로 돌아온 걸스데이 민아가 남장여자 캐릭터가 욕심난다고 밝혔다.
민아는 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연기 계획에 대해 “계속 대본은 보고 있다. 그런데 확정된 작품은 없다”고 말했다.
앞서 민아는 지난 2016년에도 SBS ‘미녀 공심이’에 출연해 연기돌의 매력을 선보였다.

DJ 컬투가 “어떤 역할을 해보고 싶냐? 혹시 남장여자 해보고 싶냐?”고 묻자 민아는 “한 번 해보고 싶다. 나랑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다”고 답했다./hsjssu@osen.co.kr 
[사진] 보이는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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