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단지’ 송선미, 이정길 친딸 아니었다...이혜숙 사기결혼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11.09 19: 24

‘돌아온 복단지’ 박서진이 박태중의 친딸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박서진(송선미 분)이 박태중(이정길 분)의 친딸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복단지(강성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화영(이주우 분)은 은여사(이혜숙 분)와 선우진(최범호 분)의 관계를 증명할 정확한 증거를 가져왔다며 두 사람의 혼인신고서를 복단지에게 보여줬다.

이를 본 복단지는 은여사가 사기결혼을 했고 외국에서 은여사가 선회장이랑 혼인신고를 했다는 것, 박서진이 선우진 딸이고 박회장의 친딸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모두 알게 됐다. /mk3244@osen.co.kr
[사진] ‘돌아온 복단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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