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인도 친구들, 해장라면에 "판타스틱" 감탄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1.09 20: 45

인도 친구들이 해장라면에 감탄했다.
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인도 친구들이 양평에서 캠프를 하고 난 다음날 모습이 담겼다. 럭키는 가장 먼저 일어나 친구들을 깨우고, 친구들이 멋을 부리는 동안 라면을 끓였다.
라면에 파는 물론 치즈까지 듬북 넣었고, 친구들은 라면을 맛보고 "판타스틱"을 외쳤다.

럭키는 "인도에는 해장 개념이 없다. 술을 먹고 나면 레몬즙을 넣은 물을 마시고 끝이다. 이날 친구들에게 술 먹은 다음날 국물을 먹으면 좋다는 이야기를 해줬다"고 말했다.
이날도 비크람은 자신의 외모에 엄청 신경을 쓰며 셀카로 옆머리까지 확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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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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