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잠사' 이종석, 김원해에 "어떻게 알고 왔냐" 의심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1.09 22: 10

김원해가 살아남은 배수지와 이종석에게 버럭했다.
9일 방송된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는 살인 사건 현장에서 죽을 뻔한 재찬과 홍주를 구하는 담동의 모습이 그려졌다.
담동은 두 사람에게 "왜 이런데 연락도 안하고 혼자 오냐"고 버럭했고, 홍주는 "정검사는 위험한 줄 모르고 왔다"고 두둔한다.

담동은 홍주에게도 화를 내며 "기자님도 여기가 어딘 줄 알고 왔냐"고 말했다. 재찬은 응급차에 실려가며 담동에게 "어떻게 알고 왔냐"고 했고, 담동은 그런게 중요한 게 아니다고 말한ㄴ다. 재찬은 담동의 손을 잡고 진심으로 감사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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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당신이 잠든 사이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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