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잠사' 배수지x정해인, 김원해 방화 용의자로 의심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1.09 22: 20

김원해가 위기에 빠졌다.
9일 방송된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는 과거 유범이 증거를 조작했던 링거 연쇄 살인 사건을 재조사하는 재찬의 모습이 그려졌다.
재찬은 지광과 팀이 됐고, 지광은 수사 자료를 자신의 방에 둘려고 한다. 그는 "이 사건은 최계장이 연루된 사건이다. 최계장님을 제외시키는 게 맞다"고 한다.

그때 최계장이 두 사람을 보고, 재찬은 화를 내며 "절대 최계장님은 그럴 분이 아니다"고 한다. 최계장은 "나를 수사에서 제외시키는 게 맞다"고 한다.
그 이야기를 들은 우탁은 최계장을 의심했다. 홍주 역시 최계장이 불난 현장에 온 것을 의심하고 "우리가 따로 온 것까지 알고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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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당신이 잠든 사이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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