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홍성흔 아내 "남편, 방에서 못 나가게 해" 사랑꾼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1.09 23: 21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이 지난주 방송 이후의 반응을 전했다.
9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는 김정임이 출연했다. 김정임은 "지난주 반응 보고 놀랐다. 남편이 '우리 집에서 하는 대로 하면 큰일 날 뻔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집에서 어떻게 하냐"고 물었다. 김정임은 "일단 우리 방에 아이들은 못들어오게 하고, 나는 못 나가게 한다"고 했다.

이에 김원희는 "뭐야? 감금하는 거야?"라고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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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년손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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