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재능' 신정환 "강다니엘이 날 보고 윙크 좀 해줬으면"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1.09 23: 41

신정환이 워너블에 대한 격한 애정을 보였다. 
9일 방송된 M.NET 예능 '악마의 재능기부'에서 워너원 굿즈를 받으러 떠난 임형준, 신정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정환은 임형준과 함께, 워너원 굿즈를 받아와달라는 의뢰를 받고, 워너원 콘서트 장 앞에서 줄을 기다렸다. 

이때 워너원 팬들을 만나게 됐고, 신정환이 워너원의 이름들을 자신감있게 맞추자, 팬들은 "워너블 해도 되겠다"며 칭찬했다.
신정환은 "워너블 회장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냐"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으며, 특히 다니엘에게 "윙크한번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또 한번 웃음을 안겼다. /ssu0818@osen.co.kr
[사진]‘악마의 재능기부’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