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망스, 연말공연 단박에 매진..소속사 "암표 주의"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1.10 09: 27

역시 대세는 멜로망스다. 
오는 12월 29일(금)~31일(일) 3일간 열리는 멜로망스의 단독 콘서트 ‘선물’은 공식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에서 지난 9일 저녁 6시에 오픈 하자마자 약 1,200여석이 전부 매진됐다. 
 

멜로망스는 지난 7월 발매한 네 번째 미니 앨범 'Moonlight'의 타이틀곡 ‘선물’과 동명의 콘서트를 개최하며 올해 ‘선물’이 받은 큰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아름다운 사랑의 순간을 노래하며 여러분께 선사하고자 했던 기쁨과 감동은 많은 분들의 큰 사랑이라는 선물로 멜로망스에게 다시 돌아왔습니다’는 소감과 함께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구성과 음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픈과 동시에 매진된 만큼, 티켓 오픈 전부터 뜨거웠던 열기는 아직까지도 식지 않고 있다. 이에 소속사 광합성 측은 암표나 불법거래, 양도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멜로망스의 단독 콘서트 ‘선물’은 12월 29일 금요일부터 31일 토요일까지 3일간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올 한 해 누구보다 괄목할만한 성과로 최고의 해를 만든 멜로망스와 함께할 2017년의 마지막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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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트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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