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최초 격투 오디션...'겁 없는 녀석들' 오늘 첫 방송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11.11 06: 00

한국 최초 지상파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겁 없는 녀석들’이 오늘 첫 선을 보인다.
‘겁 없는 녀석들’은 대한민국 최초의 지상파 격투 오디션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040 연예인 멘토들이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일반인과 팀을 결성, 100일간 격투기 무대 데뷔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톱모델 한혜진이 진행을 맡고, 개그맨 정준하, ROAD FC (로드FC) 정문홍 대표, 슈퍼주니어 이특, 개그맨 윤형빈, ‘ROAD 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 ‘소사이어티 게임2’에 출연 중인 권민석이 멘토로 함께한다.

‘겁 없는 녀석들’은 서류 심사와 1차 예선을 거쳐 최종 일반인 참가자가 확정됐다. 오디션에서 끝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1인에게는 우승 상금과 함께 ROAD FC(로드FC)에서 프로 파이터로 데뷔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지상파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최초 격투기 오디션이라는 점이 인상적이다. 다양한 멘토들의 활약상과 참가자들의 도전 정신이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 정준하, 이특, 윤형빈, 한혜진 등 예능감 넘치는 스타들이 합류해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과연 ‘겁 없는 녀석들’이 어떤 색다른 재미를 줄지 기대를 모은다. 11일 밤 12시 45분 첫 방송. / yjh0304@osen.co.kr
[사진] ‘겁 없는 녀석들’ 포스터,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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