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마녀의 법정' 측 "손담비, 특별출연 촬영..다음 주 방송"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11.10 14: 49

손담비가 '마녀의 법정'에 특별출연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측은 10일 OSEN에 "손담비가 다음 주 방송분에 특별출연 한다"며 "단순히 얼굴만 비추는 카메오가 아닌 하나의 에피소드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손담비의 특별출연은 절친인 정려원을 지원사격하기 위함. 손담비와 정려원은 연예계의 소문난 절친 사이로, 손담비는 정려원을 위해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보내는 등 열렬한 응원을 한 바 있다. 

'마녀의 법정'은 출세 고속도로 위 무한 직진 중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강제 유턴 당한 에이스 독종마녀 검사 마이듬(정려원)과 의사 가운 대신 법복을 선택한 본투비 훈남 초임 검사 여진욱(윤현민)이 여성아동범죄전담부에서 앙숙 콤비로 수사를 펼치며 추악한 현실 범죄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법정 추리 수사극으로 월화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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