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 장서희 "독한 이미지 희석하고 싶어 출연"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11.10 15: 24

배우 장서희가 '서울메이트'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장서희는 10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올리브TV '서울메이트' 제작발표회에서 "집 공개하는게 부담스러웠지만 감독님이 제작진들이 천사의 편집을 해줄테니 믿으라고 하셔서 출연하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또 제가 그동안 워낙 독한 캐릭터가 많아서 다들 그렇게 많이 생각하시는 것 같다. 그걸 '언니는 살아있다'로 좀 희석했고 이번 예능으로 더 없앴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출연하게 됐다"라고 덧붙여 설명해 이해를 도왔다. / nahee@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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