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 CP "또 외국인 예능? 우린 호스트가 주인공"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11.10 15: 30

박상혁 CP가 '서울메이트'가 다른 외국인 예능과 다른 점을 이야기했다.
박상혁 CP는 10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올리브TV '서울메이트' 제작발표회에서 "최근 외국인 예능 많아지긴 했지만 저희는 호스트 위주의 프로그램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자기 집에서 외국인 손님을 받아 3박 4일 동안 함께하는 게 쉽지 않은 과정이다. 그런 부분을 담아 보여드리고 싶고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특히 박상혁 CP는 "저희 나름대로의 색깔이 있고 관찰 예능의 매력이 있기 때문에 단시간에 좋은 결과를 내기 어려울지라도 나중에는 반응을 얻지 않을까 싶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 nahee@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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