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결국 유학포기‥남보라위해 처가살이 선택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1.10 20: 36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이은형이 유학 말고 분가를 선택, 처가살이를 선택했다.
10일 방송된 KBS1TV 일일 드라마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연출 고영탁,극본 염일호, 이해정)'에서 무수혁(이은형 분)이 보라를 위해 처가살이를 선택했다.
이날 수혁은 母선옥(육복인 분)을 찾아가 "드릴 말씀이 있다"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수혁은 "유학 안 가기로 했다"고 선언, 선옥은 "잘 생각했다. 분가해라"며 이를 반겼다.
그러자 수혁은 "안 그래도 처가살이 생각 중이다"고 말했고, 선옥으로부터 허락 받았다.  /ssu0818@osen.co.kr
[사진]'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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