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스터' 최백호, 40년만에 첫경연 "떨렸지만 행복했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1.10 20: 48

최백호가 음악 인생 40년 만에 첫 경연을 한 소감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tvN '더 마스터'에는 대중 가요 마스터로 최백호가 출연했다. 최백호는 "40년 음악 인생에 첫 경연이다. 되게 떨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미자의 '아씨'를 불렀고, 깊은 울림이 있는 무대를 만들어냈다. 최백호는 경연이 끝난 뒤 표정이 밝았고, 그는 "많이 떨렸는데, 하는 순간은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최백호는 "돈 주고 못 살 즐거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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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 마스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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