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남' 8人 스펙 공개..한의사부터 연봉 1억까지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11.10 21: 18

이론상 완벽한 남자를 찾는다. 8인의 참가자의 얼굴과 랜덤 스펙이 공개됐다.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이론상 완벽한 남자'에서는 윤소영 씨가 의뢰인으로 출연한 가운데, 8명의 참가자들의 얼굴과 랜덤 정보가 공개됐다.
이날 사전 매칭 통과자 8인의 정보가 먼저 공개됐다. 스타트업 CEO, 취업 컨설턴트, C사 회사원, 한의사, 아나운서, 탁구선수, 그래픽 디자이너, 건강운동 관리사가 등장했다. 운동화 70켤레, 전직 바텐더, 연봉 1억, UC 버클리, 70% 저축, 학점 4.35, 합기도 유단자, 영화 출연 등 독특한 이력도 공개됐다.

윤 씨가 밝힌 3가지 조건은 30대 이상, 애교를 잘 받아주는 남자, 최장 교제 기간이 5년 미만인 남자였다. / besodam@osen.co.kr
[사진] '이완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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